공지 |
카카오톡의 <플러스친구>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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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12713 | | 2018-01-22 | 2018-03-03 2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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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줄날줄] 숭례문 & 촉석루/정기홍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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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6702 | | 2013-06-22 | 2013-06-22 10:51 |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 전투를 다룬 조열태의 소설 ‘진주성 비가(悲歌)’는 김해 성주인 서예원과 밀양 평민인 최억술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이야기를 전개한다. 피신하던 최억술이 성(城)을 버리고 도망가던 서예원을 도우면서 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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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김씨족보편찬 관련 서식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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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송(대종회) | 15062 | | 2013-06-20 | 2014-04-17 18:51 |
족보편찬관련 지침서 및 양식을 올려 놓습니다. 참고하시어 적절히 내려 받으시어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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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자 추모제 사진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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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6764 | | 2013-06-18 | 2014-04-17 18:51 |
지난 2004년 11월에 거행한 고산자 추모제의 이모저모를 담은 사진을 파란닷컴의 블로그에 올려 링크를 해왔으나 파란닷컴이 폐쇄되는 바람에 링크가 제대로 되지 않았었습니다. 금번 중부종친회 창립을 계기로 고산자 추모제를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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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종친회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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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6607 | | 2013-06-17 | 2014-05-23 12:39 |
중부지역 종친제현의 성원에 힘입어 2013년 6월 16일 약 100여명의 일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중부종친회가 발족하였습니다. 성원해주시고 참석하여주신 모든분들께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향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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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뿌리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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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국 | 6422 | | 2013-06-10 | 2014-05-23 12:40 |
뿌리를 찾습니다. 현재 22살의 군인인 김한국이라고합니다. 그전까지 뿌리에 대해 큰 괌심이 없다가 군에 온 후 생각이 달라져 종친회를 통해 뿌리를 찾고자 합니다. 제가 아는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의 할아버님께서 전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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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종친회 창립총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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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8239 | | 2013-06-03 | 2014-04-17 18:54 |
中部宗親會(假稱) 創立總會 案內文 서울·中部地域의 淸道金氏 宗親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통계청에서 2000년도에 실시한 인구주택총조사에 의하면 서울·中部地域(서울, 인천, 경기, 충청, 강원)에 거주하는 우리 청도김씨 宗員은 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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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대 온천개발 관련, 대동여지도가 주목받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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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8536 | | 2013-05-27 | 2014-05-23 12:40 |
문장대 온천개발 관련, 대동여지도가 주목받는 이유는 일대수계, 낙동강아닌 남한강인 이유 쉽게 설명 온천 계획지구 일대 조선후기까지는 충청도 땅 조선 태종 백두대간에 운하뚫으려다 결국 실패 기사 댓글(0) 조혁연 cho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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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당(雙修堂)의 무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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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7410 | | 2013-05-21 | 2014-04-08 06:48 |
뉴스홈 >기사보기 쌍수당(雙修堂)의 무궁화 [2013-02-04 오전 10:51:00] 쌍수당은 경남 밀양시 청도면 두곡리 361번지, 국도24호선(광주-울산)을 타면 밀양땅 서쪽 끝 지점에 삼면이 산자락에 싸여있는 아늑한 마을에 자리 잡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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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방에 또 낙방... 좌절하지 않는 선비정신 그리고 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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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7643 | | 2013-05-21 | 2014-04-17 18:55 |
낙방에 또 낙방... 좌절하지 않는 선비정신 그리고 효성 [우리고장 전설] 대호고개- 63세에 과거에 급제한 김현석의 이야기 [419호] 2013년 04월 28일 (일) 16:43:48 영주시민신문 okh7303@yjinews.com ▲ 이야기의 배경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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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주최, 도산별과 재현행사 영주 삼진파 김호철(25세손) 장원 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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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bc64 | 6781 | | 2013-05-11 | 2014-05-23 1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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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 등재확인 협조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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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성 | 8338 | | 2013-05-02 | 2014-04-17 18:55 |
이 게시판을 토하여 수시 여러가지 글을 올리게 되어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일전 부탁드렸든 상계 계보도를 메일로 즉시 보내 주신데 대하여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드릴말씀은 갑자신보 3권 274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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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안공 이등과 의령옹주 묘역(胡安公 李登과 義寧翁主 墓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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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9591 | | 2013-04-30 | 2013-05-01 10:59 |
서울특별시 기념물 지정계획 공고 호안공 이등과 의령옹주 묘역(胡安公 李登과 義寧翁主 墓域)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산 85번지에 위치한 호안공 이등과 의령옹주 묘역은 도봉산 무수골 전주이씨 영해군파 묘역(시 유형문화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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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 계파도 자료 협조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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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성 | 6238 | | 2013-04-28 | 2013-04-29 16:06 |
대종회 홈페이지 운영에 대단히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양산 죽산파 종친회장이며 대종회 부회장으로 다년간 대종회 운영에 기여하고 있는 32세 김두성입니다.. 오늘 부탁드리고 싶은 말씀은 홈페이지 계파마을 상계 계파도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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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김씨 중시조 묘는 전현적인 와혈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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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빛 | 9593 | | 2013-04-15 | 2013-04-15 15:58 |
청도 김씨 중시조 묘는 전형적 와혈 명당 풍수2013/01/19 21:40 http://blog.naver.co-m/yaronongjang/14017-8130079전용뷰어 보기 성지대사가 점혈한 명당을 찾아서… 묘역 조성과정서 현릉 손상 안타까워 풍수인 성지대사가 점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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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여지도 지도유설(大東輿地圖 地圖類說)을 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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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8253 | | 2013-04-14 | 2014-05-23 12:44 |
대동여지도의 서문이라 할 수 있는 대동여지도 지도유설(大東輿地圖 地圖類說)을 홈페이지에 올렸습니다. 고산자 김정호 선조님께서 대동여지도를 만든 목적과 위대한 사상이 잘 나타나 있는 자료이며 원문과 해석을 함께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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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의 가족관계증명서 및 제적등본을 포함한 총 12종의 증명서 인터넷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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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9671 | | 2013-04-03 | 2014-04-18 07:18 |
드디어 인터넷으로 가족관계증명서, 제적등본 등이 발급되기 시작하였네요. 지난달 4일부터 시작되었다는데 조금 늦게 알았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05. 가족관계증명서 및 제적등본을 포함한 총 12종의 증명서 인터넷 발급을 참고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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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며느리 2천 년…허황후부터 태국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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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9434 | | 2013-02-21 | 2014-04-18 07:18 |
외국인 며느리 2천 년…허황후부터 태국댁까지 입력시간 2013.02.12 (07:23) 뉴스광장 2013.02.12일 방송 <앵커 멘트> 다문화사회가 되면서 결혼 이주여성들을 족보에 올리는 가정이 늘고 있는데요. 외국인 며느리를 족보에 올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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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자 김정호 선생님을 욕되게 하는글 바로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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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후손 | 9693 | | 2013-02-13 | 2014-04-17 18:56 |
국립중앙도서관에 게시된 글 입니다. 고산자 김정호 선생님을 욕되게 하는글 같은데 바로 잡아야 하지 않을까요? http://www.nl.go.kr/-exhibition/onexhibit-/exhibition_theme.js-p?exh_id=EXH2011005&theme_id=2154&sub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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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둘러싸인 유가면 유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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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7767 | | 2013-01-30 | 2013-01-30 00:21 |
기획/특집 [2012 스토리가 있는 비슬산 둘레길] <일곱번째 이야기>산에 둘러싸인 유가면 유곡리 손동욱기자 2012-12-29 07:54:17 피란민을 감싸안은 땅 … 그 시절 생명수도 그대로 달성군 유가면 임도를 따라 관음정사 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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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전에 연락드렸던 김형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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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 | 9539 | | 2013-01-28 | 2014-04-17 18:56 |
안녕하세요 지난 번에 연락드렸던 김형준이라고 합니다.제적등본을 발부 받아본 결과 고조부님 성함이 김 윤자 길자 되시고 (金允吉) 증조부님 성함은 김 광자 진자 되십니다 (金光珍) 조부님 성함은 김 순자 일자 이시고 (金順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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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해주신 글을 접속하여 보았습니다.
아직 상세하게 분석해보지는 못했지만, 저의 판단으로는 글의 전반적인 내용이 고산자를 욕되게 하고자 적은 글 같지는 않습니다.
링크하신 글의 큰 줄거리를 요약해보면,
1. 동아일보에서 1925년의 10월 8일과 9일 2번에 걸쳐 “고산자를 懷함”이란 장문의 기사를 실었는데 이 기사는 식민 지배를 받고 있는 조선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려는 의도에서 기획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기 위해 고산자의 전국답사설, 백두산 등정설, 판목몰수설 등을 만들어 냈다.
2. 1934년에는 조선총독부에서 편찬한『조선어독본(朝鮮語讀本)』에 전기가 실리면서 유명해지기 시작했는데, 조선총독부는 ‘고산자를 懷함’에서 전국답사설․백두산등정설․판목몰수설의 기본 구도를 그대로 가져오면서 아래와 같이 몇가지를 더 첨가하였다.
- 조선의 지도 제작 기술이 형편없었다는 뉘앙스를 풍김.
- 조선 정부의 무능을 강조하기 위해 흥선대원군이란 구체적 인물을 등장시키고 김정호 부녀를 옥에 가두었다는 형식으로 꾸밈.
- 이노다다타카와 그의 지도에 대한 이야기를 생략함.
3. 조선은 중앙집권국가인 만큼 전국 모든 고을의 정보를 중앙에서 확보하고 있어야 했기때문에 고산자 김정호의 작품이 나오기 이전에도 수많은 고을지도책 또는 고을지도가 담긴 지리지의 편찬이 계속되었다. 따라서 동아일보의 “고산자를 懷함”이나 조선총독부의『조선어독본』에서 비롯된 김정호의 전국답사설․백두산등정설․옥사설․판목소각설 등은 앞에서 언급한 내용들을 전혀 모르는 비전문가들이 만들어냈기 때문에 잘못된 것이다.
4. 결론적으로 김정호가 단순히 정확한 지도의 제작을 목표로 한 것이 아니라 누구나 국토정보를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대중적 지리지와 지도의 동시 편찬에 매진한 사람이었다는 점이 위대한 것이다. 김정호는 21세기의 세계화시대, 김정호는 일류 국가를 추구하는 대한민국의 경쟁력에 가장 중요한 요소인 창조하는 인간의 모범이 되기에 충분한 인물이다. 그래서 “『대동여지도』간행 150주년 특별전: 김정호의 꿈, 대동여지도의 탄생 ”은 과거를 되돌아보고 미래의 대한민국을 그려보는 자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라는 내용입니다.
이 글의 서두에 나오는 전국답사설, 백두산 등정설, 판목몰수설 등은 이미 본 홈페이지 가문을 빛낸 선조 > 정호 > 몇가지 궁금중에 거의 언급이 된 내용입니다.
또한 본 홈페이지 가문을 빛낸 선조 > 정호 > KBS역사스페셜에도 언급되어 있으며, 일반적으로 관련 학계에서도 이런 얘기는 고산자의 위대성을 드높이고 「대동여지도」의 정밀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혹은 조선정부의 무능함을 강조하기 위한 글이 잘못알려져 무비판적으로 수용되고 있는 이야기라는 것이 학계 대다수의 의견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국립중앙도서관에 게시된 이 글은 고산자를 욕되게 하고자 적은 글이라기 보다 실상을 정확히 알리고자 적은 글이며, 더구나 이 글의 말미에
라고 적은 것을 보면 이 글은 국립중앙도서관에서『대동여지도』간행 150주년 특별전을 열면서 그 특별전에 대한 소개글이지 고산자를 비하하기 위한 글은 아닌것 같습니다.
제보해주신 '김정호후손'님의 충정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감히 말씀드리거니와 우리의 조상이라 하여 잘못된 이야기를 고집하거나 없는 사실을 미화하는것은 조상을 위하는 일이 아니라 자칫 조상님에게 누를 끼치는 일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혹여나 위 국립중앙도서관의 게시글에서 제가 짚어내지 못한 부분이 있으면 또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